[쩌로그] Sun.01.31.2016
부산 촌놈 쩌로 처음으로 비행기 탐 ㅋㅋ
알찬 여행을 위해 포토샵으로 갈 곳, 잘 곳 다 체크해놓고 폰에 넣어놨다.
예약도 다 하고 ㅋㅋ
갈 때는 진에어로, 올때는 아시아나로.
부산안녕~~ 나 제주도 간다~~
구름이 많아서 바다는 안보였지만 구름이 굿!
제주 도착함
도착하자마자 예약해놓은 렌트카 타고 옥돔구이 먹으러 갔음.
맛이 좋았다.
이 곳은 절물자연휴양림
지나가다 그네벤치에 앉아서 우후~
놀러왔으니 사진 찍어야되지 않겠니? 했는데
가린사진이 제일 느낌 있음 ㅋㅋㅋ
아무도 안밟은 새하얀 눈 밟고 싶었는데 근처에 나무가 워낙 많아서 새하얀 곳은 없었다.
이거라도 밟아야지 ㅋㅋ
나무가 쭉쭉 뻗어있어서 산책하기가 좋다.
근데 크게 빅재미가 있진않다.
그냥 차분하게 가기 좋음.
사려니숲길을 지나서 삼다수목장으로 가려고했는데 삼다수목장은 요바로 몇일전 공항이 마비될만큼 온 폭설때문에 문을 닫았고, 사려니 숲길도 차량진입금지였다 ㅠ
아쉬운대로 근처라도 가봄..
공원내를 열차타고 여행하는 에코랜드.
공원내에 각각 테마에 맞는 정거장이 있어서 거기 내려서 구경하고 다음 열차 타면된다.
색다른 재미가 있다.
공원에 호수(?)들이 너무 추워서 얼어있었다.
카메라 각도에 안맞게 던져서 경미 화냄 ㅋㅋㅋ
시원~하다~
저 멀리 해적선이 보인다.
바람이 겁나 부는걸 확인할 수 있지.
내 귀떼기..
곰 안녕~
이런것에 익숙하지않은 경미와 나의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
해적이다~~
배에 올라선 모습
날이 흐려서 왠지 음산하다.
말이 몇마리 있었음
포니라는 작은 말 ㅋㅋ
곰 : 살려줘......
사실 이것은 경미가 내 찍어주고, 내가 경미 찍어주고, 따로 찍어서 합성했음.
지나가는 사람한테 찍어달라할 용기가 없는 우리라서 ㅋㅋㅋㅋ
이것은 기차가 들어오는 모습!
내가 제일 기대했던 러브랜드
꼬치선 불독 ㅋㅋ
처음부터 이렇게 찍을 생각은 없었는데 찍다보니 욕심이 났다.
원더우먼 찌찌만지는 슈퍼맨~
위에서보면 꼬치모양인데 옆에서보니 느낌이 안 사네.
이런것들이 곳곳에 있음 ㅋㅋ
제일 기대했던 러브랜드는 실망이다.
다리아프다.
이제 막 시작하는 커플들 오기 좋을듯.
이곳은 오늘의 마지막코스 아이스 뮤지엄.
이글루 안인데 진짜 안에는 그렇게 춥지않다.
신기신기
오빠 얼음차 뽑았다.
애들 타고 노는데 나도 너무 타고싶었다..
살려줘요~
저 긴박한 표정 좀 보소
돈나무야 무럭무럭 자라서 갑부되게 해다오
저녁은 역시 제주도 흑돼지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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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로그] Tue.01.26.2016
오늘도 역시 어제 먹고 남은 치킨은 볶음밥으로 ㅋㅋ
계란후라이가 잘되서 기분이 좋다.
경미 데리러갔다가 설빙에 딸기빙수 먹으러 갔다.
아이고 이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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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로그] Sun.01.17.2016
경미가
알렉스돈가스에
심슨네 남편 친구한테 배워온 깐풍소스를 얹어줬다.
맛이 좋았다.
이건 크리스마스때 먹을거라고 경미가 직접 담갔던 알콜 안들어간 포도주.
알콜도 안들어갔는데 알딸딸~
달기도 달고 ㅋㅋ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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